스톡홀름 증후군 (feat.미켈레 모로네 michele morrone)

스톡홀름 신드롬

스톡홀름 증후군은 1973년 스톡홀름 크레디트 은행에서 벌어진 기묘한 사건이 배경이다. 6일 동안  잡혀 있다가 풀려난 인질들은 풀려나며 인질범들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 인질이 범인에게 동조하고 감화되는 비이성적인 심리 현상이다. 인질이 아니더라도 일부 매맞는 배우자나 가족의 일원, 학대받는 아이들도 이와 비슷한 심리 상태를 나타낸다고 한다. 반대로 리마 증후군은 범인이 인질에게 동화되는 심리 현상이다. 

 

스톡홀름 증후군과 관련한 영화

 

1990년 욕망의 낮과 밤,   

   주연 안토니오 반데라스

2013년 레이버 데이,     

   주연 케이트 윈슬렛, 조쉬 브롤린

2018년 스톡홀름,         

   주연 에단 호크, 누미 라파스

 

 

내놓으라하는 배우들을 캐스팅했음에도 망작은 아니어도 흥행성공은 없다. 납치라는 소재를 정극으로 묘사하는 것에 대중들은 크게 감정이입되지 않는가보다. 

 

그런면에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성공이 준 힌트. 관객들이 보낸 메세지는 이렇다. "매력적이고, 재력가라는 옵션이 있다면, 봐줄수는 있다." 365days의 출발선도 비슷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작된 것일지 모른다.

 

Stockholm

 

Labor day

 

 

Tie Me Up! Tie Me Down!

 

 

이 영화를 선택하는 사람들의 심리의 근원은 단순 호기심이다. 아마도 소문을 듣고 온 관객들의 기대감이 크진 않으리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또 다른 버전을 보는 듯한 기대를 가질만할때쯤, 맥락없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대사가 정신을 번쩍 들게 한다.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처럼 3편까지 멈추지 않을지는 두고 볼 일이지만, 이미 2편 제작은 결정되었으며, 원작은 3부작으로 쓰여졌다. 

 

 

 

 

1990년생 보기보다 어리다

10월3일 천칭자리 답다

186cm 이탈리아 출생

배우, 가수, 모델, 패션디자이너

 

2014년 결혼

2018년 이혼

아들2명

 

 

 

2018년 이혼 후, 연기도 하고싶지 않고, 모든것에서 떠나고 싶었던 심정을 밝혔다. 심한 우울증을 겪었고, 돈도 없어서, 주민 1000명의 외딴섬의 정원사로 은둔자처럼 살았었다고,,,,

인생은 알 수 없다. 

 

인터뷰 한글자막

https://www.youtube.com/watch?v=UL2RGeNhc4o

 

직접 그린 그림.

 

 

 

365days 와 더불어, Dark Room "Feel it" 음반 싱글 발표. 

 

https://www.youtube.com/watch?v=WnIL4o6_D8M

 

https://www.youtube.com/channel/UCH6pkawiiPNv6_muxpfMq_g

Michele Morr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