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3월24일 (양자리)
미국 캘리포니아 출생
2017년 결혼
2녀
이렇게 다양한 캐릭터에 캐스팅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녀의 얼굴 때문이다.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인물보다는 사실적 묘사가 극대화된 작품에 더 잘 어울린다. 그러니까. 로코만 아니라면 다 소화가능하다. 그래서, 평균적인 여배우의 필모그래피와는 사뭇 다르다.
2004년(27살) 데뷔하여, 연극과 TV드라마를 거쳐, 2011년 영화부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어쩌면 무명으로써 20대를 지나 30대중반에 가까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제시카의 마스크는 로맨스와는 거리가 있어도 장르다양성을 추구하는 영화사의 니즈와 잘 맞아 떨어지고 있다.
2011년 트리오브라이프, 헬프, 제로다크서티(빈 라덴 체포작전)에 그간 여타의 사정으로 개봉이 밀렸던 작품들이 한꺼번에 봇물터지듯 극장가에 쏟아졌다. 이를 계기로,
2014년 인터스텔라
2015년 마션
2016년 미스 슬로운
위의 3작품을 통해, 확고한 인지도를 쌓았다. 영화속에서 미치기 일보직전의 캐릭터와 매칭이 뛰어난데, 미스 슬로운은 마치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의 총합을 보여주는 듯하다.
(세익스피어 인 러브 1988) 존 매든 감독은 처음 각본을 받고, 15페이지정도를 읽었을 때, 제시카 차스테인의 캐릭터가 계속 투영되었다고 말했다. 감독자리가 확정 되기전이라 권한이 없었지만, 제시카에게 전화를 걸어서 일정을 확인했을 정도였다.
작품에 투사된 감독의 안목과 배우의 연기력이 조화를 잘 이루고, 마스크는 현실적인 몰입감을 더한다.
잠시, 미스슬로운 이야기를 하면,
Miss Sloane (미스 슬로운) "자기자신만의 승리를 믿지 않는다."
"소크라테스는 작품을 남기지 않았다.
그러면, 사람들은 어떻게 소크라테스를 아는거지? "
소크라테스가 자기자신만을 믿었다면, 스스로 책을 써야했을 것이다. 이보다는 많은 제자를 남겼고, 그들을 믿었다. 혼자만의 승리로는 멀리갈 수 없다.
_ 2편이 만들어지길 고대하며,
2020년 9월 개봉예정인 Ava 에이바 액션연기를 시도했다.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호기심과 우려가 앞서기도 한다. 대체로, 여성 캐릭터의 액션연기에는 3가지의 조화가 필요하다.
첫째, 체력
둘째, 체력
셋째, 체력
캐릭터의 감정이입과 당위성, 연기력은 체력이 뒷받침될때만 가능하다. 아무리 탄탄한 스토리도 액션연기의 현실성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모래성과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l1omIOrG6GE
Year Title
2008 Jolene
2009 Stolen
2010 The Westerner
2010 The Debt
2011 Take Shelter
2011 Coriolanus
2011 The Tree of Life
2011 The Help
2011 Wilde Salomé[b]
2011 Texas Killing Fields
2012 Madagascar 3: Europe's Most Wanted
2012 Lawless
2012 The Color of Time
2012 Zero Dark Thirty
2013 Mama
2013 The Disappearance of Eleanor Rigby[d]
2014 Miss Julie
2014 Interstellar
2014 A Most Violent Year
2015 Unity
2015 The Martian
2015 Crimson Peak
2016 The Huntsman: Winter's War
2016 Miss Sloane
2017 I Am Jane Doe
2017 The Zookeeper's Wife
2017 Molly's Game
2017 Woman Walks Ahead
2018 This Changes Everything
2019 Dark Phoenix
2019 It Chapter Two
2020 Creating a Character: The Moni Yakim Legacy
2020 Ava
2021 355 Film has yet to be relea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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